2018.05 (플라스틱기계산업 사출성형기) 합리화기기 전문기업 부여템프콘(주), 사출성형기 라인업 추가로 한 단계 도약 > NEWS 및 중고사출기

오늘은 부여템프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여템프콘은 198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조 및 라인업을 확충하며 합리화기기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동사는 ‘부여사운드(부여&사운드)’라는 메이커를 통해 중국 ZHEJIANG SOUND MACHINERY MANUFACTURE CO., LTD(이하 사운드)의 사출성형기도 국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여사운드는 국내 시장에 아직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주변기기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인 부여템프콘이 사출성형기로 영역을 확대하며 통합 메이커로 성장하려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은 업계 내에 알음알음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영업소에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변기기와 사출 관련 기계를 취급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부여템프콘은 사출성형기 사업에서도 역시 축적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A/S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진실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김동학 대표이사는 사운드의 대리점인 ‘사운드코리아’가 아니라 ‘부여사운드’라는 자체 브랜드를 뚝심 있게 고집합니다. 
1989년 설립 당시 부여설비에서 부여템프콘을 거쳐 부여사운드까지. 김동학 대표이사의 고향인 ‘부여’에는 그의 남다른 책임감이 담겨있습니다. 

그는 2000년 7월 법인등록 시, 부여템프콘으로 사명을 정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여의 의미가 통하지만, 해외 도약에 어려움이 있진 않을까 만류했던 직원들의 걱정 어린 시선에 해외 진출을 위한 ‘BY템프콘’ 상표등록도 마쳤습니다. 

김동학 대표이사는 “해외 메이커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할 때 흔히 메이커 명 뒤에 코리아를 붙이는데, 당사는 사운드코리아가 아닌 부여사운드”라며 “사운드와 계약 당시 부여와 사운드가 협력하는 사이임을 강조하며 부여사운드를 고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